[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부산산업(011390)은 27일 지난해 영업손실 1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37.8% 늘어난 216억원, 당기순손실은 전년대비 적자폭이 줄어든 12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매출액 증가로 인해 손익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부산산업은 다음달 23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부산산업 3층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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