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의 자회사 앤스퍼트가 지난 22~23일 양일간 실시한 일반공모 유상증자에서 25.89대1의 청약율로 모집금액 대비 2500% 수준인 총 약 3090억 원을 모집했다.
인스프리트 관계자는 "공모 결과는 시장에서 엔스퍼트의 경영 안정화에 대한 기대와 함께 미래 가치와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 한 것"이라며 "자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으로 인해 인스프리트의 경영 안정성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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