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엠케이트렌드(069640)는 김상훈 사장이 보유주식 237만5000주(지분 29.69%)가운데 13만주를 김문환 부사장과 김 부사장의 배우자 윤명희 씨에게 각각 6만5000주씩 증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사장의 보유주식은 224만5000주(28.06%)로 줄어들었다. 김문환 부사장 지분율은 기존 5만2731주(0.66%)에서 11만7731주(1.47%)로 늘었다. 윤명희 씨도 새로 이 회사 지분 0.81%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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