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4일
만도(060980)에 대해 올해에는 투자가 많아 초기투자비용이 발생하지만 내년부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 유지.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존재하고, 현대·기아에서의 단가인하 압력에 대한 우려가 많지만 그룹미팅 등 수요가 가장 강하다"고 진단했다.
서 연구원은 "최근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생겼고 해외 OE, 특히 일본업체로부터의 추가 수주에 대한 믿음이 강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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