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에서 대규모 인공지능(AI) 업데이트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빛 측은 “더 사실적인 축구를 위해 감독이 선호하는 전술, 축구 스타일 등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선수의 능력치 효과가 보강돼 다양한 공격 패턴과 방어 전술 등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며 “K-리그 전북의 닥공 스타일, 스페인의 점유율 축구, 독일의 장신을 이용한 헤딩 축구,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는 브라질 축구로 대표되는 남미축구, 네덜란드의 토탈 싸커 등을 이용자가 자신의 구단에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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