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스마트폰 SNG덕에 연매출 400억 근접
2012-02-13 17:39:34 2012-02-13 17:39:50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JCE(067000)는 스마트폰 게임의 성공으로 매출이 400억원에 근접했다.
 
JCE는 지난해 매출이 393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이라고 13일 발표했다.
 
각각 전년보다 55%, 90% 늘어난 수치다.
 
순이익은 84억원으로 167% 성장했다.
 
4분기 매출액은 12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63% 늘어났다.
 
JCE 측은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 게임(SNG) ‘룰 더 스카이’의 폭발적인 성장과 신작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의 성공적인 상용화, 그리고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안정적인 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JCE는 신작 액션게임 ‘능력자X’를 비롯, 중국 온라인 RPG ‘천룡팔부’ 등을 서비스할 계획이며,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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