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FPS '본투파이어' 태국 서비스 계약
2012-02-13 11:21:30 2012-02-13 11:21:48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1인칭 슈팅(FPS) 게임 ‘본투파이어’의 동남아 퍼블리싱 계약을 태국 ‘위너온라인’과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위너온라인’은 태국에서 회원 2000만명을 보유한 퍼블리싱 업체로, 국내 게임 서비스 경험을 가지고 있다.
 
‘본투파이어’는 태국에서 올해 상반기 안에 서비스 될 계획이다.
 
김상헌 NHN 대표이사는 “동남아는 게임 산업 성장성이 높은 중요한 시장으로 영향력 있는 현지 기업과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산 게임의 동남아 시장 진출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하고 “태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동남아 전역을 타겟으로 현지 기업들과의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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