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3일째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6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2934억원 이탈해 3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출을 나타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06억원 빠져나가 6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채권형펀드는 820억원 들어왔고 머니마켓펀드(MMF)는 8180억원 빠졌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2119억원 줄어 101조864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가 각각 1857억원, 262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지수가 고점을 높여가며 나흘 연속 증가해 2608억원 늘어난 93조2104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1970억원, 해외주식형펀드는 638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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