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딜라이트샵 2호점 울산에 오픈
2월 한달간 다양한 이벤트 행사
2012-02-09 11:00:00 2012-02-09 11:00:00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삼성 딜라이트샵 2호점이 울산에 문을 열었다.
 
삼성전자(005930)는 9일 IT와 모바일 전문 매장인 삼성 딜라이트샵이 현대백화점 울산점에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딜라이트샵은 지난해 4월 삼성전자 서초사옥 1층에 문을 연 후 젊은이들의 IT 문화 체험 공간으로 각광받아 오고 있다.
 
삼성 딜라이트샵 현대울산점에서는 딜라이트샵 2호점 개점 기념으로 2월 한 달 동안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개점 첫째와 둘째 주말인 오는 11 ~ 12일, 18 ~ 19일에는 '갤럭시 노트 아트리에' 이벤트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딜라이트샵을 찾는 고객들에게 캐리커쳐와 사진을 재미있게 편집하는 크롭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2월 한달 간은 '딜라이트샵 박싱데이'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감사 사은품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모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 시음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는 발렌타인 풍선을 2~30대 고객들들에게 배포한 후, 풍선을 소지하고 딜라이트샵에 방문한 고객 총 300명에게 초콜릿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린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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