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교보증권(030610)은 오는 10일에 각각 50억원 발행 한도로 최대 21%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와 최초 기준주가의 45%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2.7%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등 2종을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교보증권 제1063회 ELS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장중포함)하여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평가일에 지수상승률의 70%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한다.
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장중포함)하여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시 3%로 수익이 확정되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주가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만기 1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제1064회 ELS는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12.7%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45%미만(장중포함)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8.1%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하며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부여된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오후 1시 30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과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지점 방문 혹은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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