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새누리당(한나라당)이 SNS 소통특위를 구성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결과 다가오는 국회의원총선거와 대통령선거를 대비해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SNS소통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준석 비대위원과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이 SNS소통특위의 공동위원장을 맡게 된다. 소통특위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온라인 선거운동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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