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뉴발란스는 발렌타인데이 컨셉으로한 한정판 슈즈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뉴발란스만의 위트와 감성으로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한정판 신발은 '뉴발란스574 VDS'와 'WR 996' 두종류로 나왔다.
'뉴발란스 574 VDS'는 지난해 한해동안 100만족 판매를 기록한 574 라인을 통해 만들어진 모델로 2005년부터 매년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이다.
스웨이드 소재의 갑피를 사용해 신발 무게가 가벼워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추가 제공되는 신발 끈에는 하트 무늬가 새겨져 있어 더욱 달콤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출 가능하다.
여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뉴발란스 WR 996' 모델은 날렵한 실루엣으로 클래식한 멋을 살렸다.
세련미가 돋보이는 레드 스웨이드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여기에 하트 프린트 된 인솔(깔창)과 신발끈을 끼우는 하트 모양의 탭으로 귀여운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조종화 뉴발란스 마케팅 부서장은 "2005년부터 선보인 뉴발란스 발렌타인 스페셜 모델은 뉴발란스만의 뛰어난 색상 표현력과 한정판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매년 조기 품절되는 아이템"이라며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연인에게 선물해주고 싶다면 뉴발란스 발렌타인팩이 제격"이라고 말했다.
뉴발란스 발렌타인팩 한정판은 내달 3일(금)부터 뉴발란스 전국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뉴발란스 574 VDS 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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