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오리온(001800)이 외국계 증권사 자금이 유입되며 나흘째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29분 현재 오리온은 전날보다 1만5000원(2.33%) 오른 6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20일부터 꾸준히 8% 가까이 올랐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도이치증권(DSK)과 골드만삭스, 크레딧스위스(CS) 등 외국계증권사가 포진했다.
수급도 기관과 외국인 등이 지난 20일부터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기관은 지난 20일부터 전날까지 6200여주, 외국인도 6500여주를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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