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 이데일리 지분 33% 계열사 이니시스에 넘겨
2012-01-17 08:01:43 2012-01-17 08:01:43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KG케미칼(001390)은 계열사 이니시스(035600)에 보유 중인 인터넷 매체 이데일리의 주식 84만2762주(186억원 규모)를 장외거래로 넘긴다고 17일 공시했다.
 
처분 후 KG케미칼에는 이데일리의 지분 11.5%(29만3778주)가 남게 되고, 이니시스는 이데일리의 지분 33%(84만2762주)를 보유하게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