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위스, 중·고등학생용 '투웨이백' 출시
2012-01-05 11:08:43 2012-01-05 11:08:43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케이스위스가 실용적인 학생용 가방을 내놓았다.
 
케이스위스는 신학기를 맞아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한 제품으로 두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투웨이백'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투웨이백(2Way BAG)은 가방 앞판을 덮어주는 덮개를 지퍼로 연결해 언제든지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의상과 활용도 등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가방에 쉽게 질리지 않고 오래 사용 할 수 있어 실용적이고 경제적이다.
 
감각적인 중·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깔끔한 느낌의 체크와 귀여운 도트 프린트를 사용해 심플함을 강조했으며 교복과 사복 등 어떤 스타일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가격은 7만4000원에서 8만2000원.
 
이와함께 탈부착이 가능한 오거나이저(파우치), 노트북 포켓 등을 구성해 기능성을 강조한 노트북용 가방을 선보였다.
 
벨크로(찍찍이) 타입의 오거나이저를 내장해 학용품, 화장품 등 소지품을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한 실용성을 높였다.
 
트렌디한 박스 스타일의 노트북 포켓이 마련된 가방은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보다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가격은 6만9000원에서 10만9000원.
 
 
홍혜정 케이스위스 용품기획팀 팀장은 "매 신학기 시즌 투웨이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케이스위스는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10대들을 겨냥해 한 제품으로 두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투웨이백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능성을 강조한 가방은 10대뿐만 아니라 20대 대학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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