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유틸리티 탑픽..목표가 5만4천원-KTB證
2012-01-05 08:55:52 2012-01-05 08:55:52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KTB투자증권은 5일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요금인상 필요성이 유효하고 E&P 수익기여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의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조7602억원, 영업이익 2597억원, 순이익 1386억원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는 1분기와 더불어 난방수요 집중으로 인한 성수기였고, 이라크 쥬바이르 등 해외 E&P사업의 영업이익은 연간 300억원 규모로 성장이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요금인상 필요성이 유효하고 중기적으로 E&P 수익기여가 가시화되고 있어 올해 유틸리티종목 중 탑픽"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PBR 0.6배를 적용한 5만4000원을 제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email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