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영진약품(003520)공업은 27일 최근 시황 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영진약품공업은
KT&G(033780)가 개발 중인 아토피치료제(KT&G-101)와 관련해 지난해 7월6일에 이를 이용한 의약품의 독점적 국내 사업권을 부여받는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영진약품공업측은 "지난 3월30일 식약청에 신약허가를 신청했지만 아직까지 신약허가 등 아직까지 신약허가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이내 재공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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