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내년 총선(4월)과 대선(12월)을 앞두고 영남권 시·도들이 다시 신공항 추진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영남지역 지자체와 시민단체에 따르면 최근 들어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시는 부산 가덕도에 신공항을 다시 추진하기로 협의하는 등, 정부가 지난 3월 동남권 신공항사업의 백지화를 발표한 지 9개월 만에 지자체들이 다시 신공항 추진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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