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설을 앞두고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에 따르면 '임페리얼'은 '임페리얼 17'세트(5만2000원)는 임페리얼 특유의 부드러운 바닐라 향은 살리고, 과일 맛과 달콤한 토피의 조화가 한층 더 부드럽고 숙성된 맛으로 업그레이드됐다. 고급 온더락 잔 2개로 특별 구성해 실속을 더했다.
'발렌타인'은 '발렌타인 17 스카파 에디션 기프트 팩'(15만원·사진)을 출시했다. 발렌타인 시그니처 디스틸러리(증류소) 시리즈 두 번째 제품인 '발렌타인 17 스카파 에디션'과 위스키 시음에 사용되는 테이스팅용 튤립 글라스, 그리고 리플렛으로 구성됐다.
위스키 '시바스 리갈'은 12년, 18년산을 제품의 특성을 살린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구정선물로 선보였다. 특히 '시바스 리갈 18 구정선물세트'(13만2000원)는 브랜드의 원숙함을 반영해 풍부하고 진한 다크 초콜릿 칼라 패키지에 담았다.
또 '로얄 살루트 21년 선물 패키지'(22만원), '더 글렌리벳 12년(9만5000원), '더 글렌리벳 15년'(13만5000원) 등 다양한 타깃층을 아우르는 프리미엄한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밖에 '앱솔루트 설날 기프트 세트'(3만원 대), '페리에 주에 선물 세트'(29만원) 등 젊은 소비자를 위한 스타일리시한 제품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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