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오는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북미 3차대화가 연기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6자회담 재개도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AP통신 등 주요외신은 "미국의 대북지원이 빠르면 19일 워싱턴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22일 제3차 북·미대화에서 수주 내 6자회담 재개 합의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이르면 내년 1~2월 6자회담이 개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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