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첫째 사위인 이상주
삼성전자(005930) 상무가 지난 13일 회사 임원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대통령의 장녀 이주연씨 남편인 이 전무는 삼성전자의 해외법무 담당이다.
그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이후 부산·수원지검에 검사로 재직하다 2004년
삼성화재(000810)에 상무보로 입사했다.
2008년 8월엔 삼성전자 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