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6,12개월), 85%이상(18,24개월), 80%이상(30개월,만기일)이면 연 30.0%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가격결정일까지 조기상환이 되지않고 장중가를 포함,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 9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686호는 코스피200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두 기초자산의 종가 중 만기지수결정일까지 한종목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시 4.5%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지수결정일까지 최초기준지수의 130%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더라도 지수 상승 정도에 따라 만기시 최대 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687호는 코스피200지수·HSCEI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6,12개월), 80%이상(18,24개월), 75%이상(30개월)이면 연 10.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55% 이상인 경우 3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688호는 코스피200지수·HSCEI지수·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지수 모두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55%이상이면 1.0%의 수익을 지급하며 세 기초자산 지수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만 세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이면 최대 36회의 월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으로 발행일은 오는 15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각 50억씩 총 200억원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김두환 대신증권 파생상품영업부장은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ELS 상품을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시장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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