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송년 세일 마지막 이벤트 '풍성'
2011-12-08 10:49:53 2011-12-08 10:51:21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송년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강남점은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패션 패딩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경기점은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년 타로점, 센텀시티는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눈꽃 무늬 네일아트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주말 3일동안 10만원대의 실속형 겨울 상품을 특가로 기획해 선보인다.
 
본점은 루이까또즈의 니트워머를 2만원, 본 남성 코트를 15만원에 판매한다. 영등포점은 스프리스 패딩부츠를 6만9000원에, 다나모피의 폭스 베스트를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인천점은 아이엘드 니트 머플러를 1만5000원, 갭키즈 패딩점퍼를 6만9000원에 선보이며, 센텀시티도 도플러 모직장갑을 3만1000원에 아디다스 경량 오리털점퍼를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최민도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 팀장은 "세일 마지막 3일은 브랜드마다 재고를 남기지 않기 위해 가장 많은 물량을 쏟아내는 시기"라며 "올 겨울은 눈이 많이 오고 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지막 세일 기간을 노리면 겨울 상품을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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