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세방전지(004490)가 주가 저평가 분석과 함께 내년에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09분 현재 세방전지는 전날 보다 900원(1.96%) 오른 4만6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규선
대우증권(006800) 연구원은 내년 매출은 1조51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도 1360억원으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세방전지의 경우 내년에는 낮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저평가 국면을 탈피하는 주가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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