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휴맥스(115160)가 내년 미국 케이블시장 진입으로 셋톱박스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에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4분 현재 휴맥스는 전날 보다 650원(5.16%) 상승한 1만325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이날 휴맥스에 대해 미국 내 톱티어 방송사를 통해 케이블 시장에 진입하고 전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아날로그 방송의 디지털 방송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어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HMS(Home Media Server) 상용화에 따른 N-Screen 기반의 미디어 환경 구축 트렌드로 내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성장한 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2% 성장한 500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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