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반도체株, 삼성發 훈풍에 '강세'
2011-12-07 09:12:54 2011-12-07 09:14:2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삼성전자의 중국 공장 설립 계획 발표로 반도체 전공정과 후공정업체들이 수혜주로 거론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10분 현재 테스(095610)는 전날보다 880원(10.62%) 오른 9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씨텍(029460), 국제엘렉트릭(053740), 유진테크(084370), DMS(068790), 원익IPS(030530) 등도 3~5%대로 일제히 오름세다.
 
키움증권은 국내 업체들의 공격적 설비투자(Capex)증가로 전공정 장비와 후공정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수혜주로 원익IPS, 국제엘렉트릭, 후공정 업체로 STS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네패스, 세미텍을 꼽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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