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풀HD LED TV 47만9000원에 선착순 예약판매
국내 기업 자체 생산 32형 120Hz Full-HD LED TV 단독 예약 판매
2011-12-05 12:03:19 2011-12-05 12:04:57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옥션(www.auction.co.kr)은 오는 8일까지 국내기업에서 생산한 ‘에이뷰(Aview)’ 디지털 TV모델을 단독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LED 32형 풀HD'모델을 예약 할인 판매한다.
 
옥션은 2011대 한정 수량을 선착순 예약 판매, 해당 기간 동안 정가 49만9000원에서 2만원 할인한 47만9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에이뷰(Aview)'는 국내 TV 전문 제조사의 품질 테스트를 통해 생산된 제품으로, 'LG디스플레이 32형 Full HD LED' 정품패널을 적용하고 120Hz의 스캔방식을 비롯해 HDMI 단자3개, USB2.0단자 1개 등 확장성을 자랑한다. 외관 두께는 37mm로 초슬림 디자인이다.
 
사후서비스는 전국 130곳 대리점망을 갖춘 전문 서비스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A/S기간은 패널의 경우 구매 후 2년까지 무상수리가 가능하고 주요부품은 무상기간 1년이 적용된다. 특히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한 제품은 구매 6개월 이내 A/S내역 발생시 동일 신제품으로 무상교환(1인1회에 한함) 해준다.
 
옥션은 이번 단독 판매 프로모션을 기념해 해당 TV를 구매하고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 리모콘을 1대 추가 증정하는 한편 프리미엄 상품평(200자 이상)을 작성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옥션포인트를 증정한다.
 
또 이 기간에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2형 LCD TV, 모니터, DSLR 카메라, 명품 만년필, 노트북, 김치냉장고, 로봇청소기, 온수매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정재명 이사는 "저렴한 가격만 강조하는 기존 보급형 제품과 달리 고사양의 국산 디지털 TV를 거품을 뺀 가격으로 판매하게 돼 기쁘다"며 "지상파 디지털방송 전환을 앞두고 TV교체 실수요자를 비롯 세컨 TV구매를 벼르는 소비자에 좋은 가격 및 경품혜택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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