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파루(043200)가 대규모 유상증자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0분 현재 파루는 전거래일 대비 140원(12.28%) 하락한 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0일 파루는 장 마감 후 공시를 공해서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1380만주,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여파로 전일 하한가에 이어 이날도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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