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후성(093370)이 내년부터 2차전지 소재가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에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13분 현재 후성은 전날 보다 410원(5.32%) 상승한 8110원에 거래 중이다.
최지수
교보증권(030610) 연구원은 "올해에는 기존 주력 사업인 냉매 가스가 후성의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면 내년부터는 미래 주력 사업인 2차 전지 소재가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2차 전지 소재의 매출 비중은 내년 30%, 2013년 40% 수준을 차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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