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김석동 위원장, 2시간여 회의실에 갇힌 사연
2011-11-22 15:46:12 2011-11-22 17:18:43
[부산 = 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중소기업 금융 실태파악을 위한 전국 버스투어에 나선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에 의해 부산테크노파크 회의장에 갇히는 사건이 22일 발생했다.
 
부산저축은행 피해자 70여명은 이날 낮 12시10분께 부산테크노파크를 찾아 “김석동 나와라. 법이 어디 있나. 서민만 죽어난다”고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부산 = 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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