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서린바이오(038070)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6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30.1% 늘었다고 11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억2300만원으로 19.9%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5억9400만원으로 17.1% 줄었다.
서린바이오 관계자는 "지속적인 실적 향상의 주요 요인으로는 바이오 산업이 성장함에 따른 바이오인프라 수요의 증가와 국내외 거래처 및 신규 아이템 확대에 따른 시장지배력 확장의 결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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