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사상 최강의 타격감’을 주기로 약속했던 3인칭 슈팅(TPS) ‘디젤’에 대해 관람객들이 만족스런 반응을 나타냈다.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부스 대부분을 ‘디젤’ 체험판에 할애했다.
‘디젤’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TPS 게임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디젤을 TPS로 만든 이유에 대해 “1인칭 슈팅(FPS)게임에서는 불가능한 연출과 타격감을 표현하기 위해”라고 설명했었다.
관람객들은 ‘디젤’에 네오위즈게임즈의 의도가 잘 살아났다고 평가했다.
류기현(24세)씨는 “‘디젤’은 메카닉적이고 SF적인 느낌의 게임이다”며 “이와 비슷한 느낌의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 ‘디젤’의 타격감은 뛰어나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디젤’과 함께 온라인RPG ‘블레스’와 ‘아인’ 동영상을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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