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에어파크, 前 경영진 배임설에 '下'
2011-11-08 09:14:05 2011-11-08 09:15:30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에어파크(060900)가 전 경영진 횡령·배임설에 하한가다.
 
에어파크는 8일 오전 9시12분 전일대비 320원(14.92%) 급락한 1825원을 기록 중이다.
 
에어파크는 이날 전·현직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으로 "에어파크 합병(우회상장) 전인 ㈜티티씨아이의 2007~2008년 경영상황에 대한 자료제출 및 조사 협조 요청을 받아, 당시 경영진에 대한 수사가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에어파크 경영진은 이번 조사가 현 대표이사가 경영진이 되기 이전의 별건 사안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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