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株)1일 신한금융투자 추천종목
2011-11-01 07:51:17 2011-11-01 07:52:39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 1일 추천주
 
<기존 추천주>
 
현대위아(011210) = 2012년 현대차 러시아•브라질 공장으로 감마엔진 공급 등 중국 엔진법인 매출 증대, 카파엔진 적용 차량 확대. DCT(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 전자식 부변속기 양산, 해외 FA(자동화설비)사업 진출 등 중장기 성장성 부각.
 
LG화학(051910) = 다변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석유화학 시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실적 기록할 것으로 예상. 주요 고객사들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출하량 증대, 폴리머 타입 전지 증설 등으로 정보소재부문 실적개선 전망.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높은 성장성과 수주경쟁력, 공종 및 시장 다변화로 글로벌 EPC업체 능가하는 프리미엄 부여 가능. 3분기 양호한 실적,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3년간 연평균 36% 고성장 전망, 4분기 해외수주 모멘텀 기대.
 
기아차(000270) = K2(프라이드 후속), 쏘렌토, K9 등 신차모멘텀, K5 미국 현지생산 본격화 등으로 판매량 증가세 지속.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플랫폼 통합, 구모델 재고소진에 따른 재고비용 감소 등으로 수익성 개선.
 
한섬(020000) = 로열티 높은 브랜드 보유로 고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2년 20여개의 신규매장 오픈으로 성장성 제고. SK네트웍스와 중국 판권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마케팅력 부족으로 지지부진하던 중국사업 빠르게 진행될 전망.
 
LS(006260) = 우량 자회사와 손자회사 통해 성장성 확보한 LS그룹의 지주회사로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 투자확대 수혜. 전기동가 상승 가능성, 자원개발 및 자원재활용 성과 가시화, 전기차 활성화,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는 긍정적.
 
키움증권(039490) = 증시 등락과 상관없이 위탁매매부문 상위권 점유율을 유지함에 따라 안정적인 이익 개선 가능할 전망. 저축은행 인수시 수익원 및 수신기반 확대 예상되며 ATS 도입시 매매비용 측면 등에서 긍정적 효과 기대.
 
SBS(034120) = 종편 출범에 따른 경쟁심화 우려 존재하나 콘텐츠, 인지도, 마케팅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개선 가능할 전망.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저평가 메리트 보유한 가운데 향후 SBS그룹의 미디어렙 설립시 수혜 기대.
 
일진디스플(020760)레이 = 사파이어 웨이퍼 매출부진에도 불구, 삼성전자향 터치스크린 매출호조로 하반기 양호한 실적개선 기대. 280억원 규모의 BW 행사시 수급부담 작용하나 실적개선, 70% 관계사 보유 등으로 리스크 제한적일 전망.
 
솔브레인(036830) = 2차전지 전해액, AMOLED용 씬글라스(Thin Glass) 등 신사업부문의 수요확대에 따른 매출성장세로 장기 성장동력 확보. 특정산업의 경기변동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 보유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실적개선 기대.
 
원익IPS(030530) = 전방산업인 반도체사업부문의 업황개선, 미세공정 가속화에 따른 ALD장비 수요확대로 2012년 양호한 성장기대. 자회사 원익머트리얼즈(지분율 69.7%)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 3분기 및 4분기 양호한 실적개선 기대감 긍정적.
 
◇ 포스코 ICT(022100)  = 생산공정에서 경영관리 통합서비스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포스코패밀리로 해외 수주 모멘텀 본격화 전망. 그룹사와 높은 시너지, LED조명 등 녹색산업 선도, 그룹내 원전 대표주로 삼창기업 인수, 고성장성 등은 긍정적.
 
인프라웨어(041020) = 삼성전자, LG전자 등으로 모바일 오피스솔루션 공급하고 있어 스마트폰 및 태블릿 보급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기존 고객내 탑재율 증가, 신규고객 확대 등으로 실적개선 전망, 이메일 등 추가 솔루션 공급 기대 등도 긍정적.
 
동국산업(005160) = 주 수요처인 자동차산업 생산호조와 증설투자로 65% 점유율 확보한 냉연특수강사업 실적호전 및 지배력 강화. CAPEX로 성장성 확보, 합작투자로 중국진출, 동국S&C(지분율 60%) 통해 해상풍력 활성화 수혜 등은 긍정적.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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