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한남대에 유무선 통신환경 구축
스마트폰 3000대 학생ㆍ교직원에게 제공..모바일캠퍼스 조성
2011-10-25 13:58:51 2011-10-25 14:00:09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한남대학교와 협약서를 맺고 올해 안으로 교내 유무선 통신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SK브로드밴드는 오는 12월까지 한남대에 와이파이-존과 W-존을 설치해 교내 이용자가 무료로 인터넷을 접속하고 통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과 협력해 올해 말까지 한남대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스마트폰 3000대를 제공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 이를 계기로 학사행정과 학사일정을 관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방침이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캠퍼스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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