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매장 200호점 달성..올해 매출 2000억 달성 목표
2011-10-20 10:50:07 2011-10-20 10:51:13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국내매장 200호점을 개점했다.
 
밀레는 19일 200호 점인 광주 '무등산점'을 오픈하며 지난 2009년 프랑스본사로부터 한국 상표권 구입후 약 3년만에 국내 매장 200호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밀레는 공격적인 매장확보와 함께 최근 전문 VMD(비주얼 머천다이징)업체를 고용해 전반적인 매장 분위기 개선에 힘쓰는 등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도록 서비스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이같은 성장 여세를 몰아 연말까지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와함께 이번 200호점 개점을 기념해 내달 13일까지 가을겨울 신상품 의류를 20%, 용품 10%(일부품목 제외)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밀레 200호 매장 무등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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