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황우석 테마주가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에스티큐브는 최대주주인 박병석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전 이사장이, 디브이에스는 조성옥 회장이 황 박사의 오랜 후원자로 알려졌다.
이 두 종목은 황우석 박사가 이종(異種) 간 핵 이식 방법으로 세계 최초로 코요테 복제 실험에 성공하면서 급등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실적에 관계없이 테마에 편승해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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