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3인칭 슈팅(TPS) 게임 ‘디젤’이 1인칭 슈팅(FPS) 게임을 초월했다고 자신했다.
18일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나우2011’에서 자체개발한 TPS ‘디젤’을 소개했다.
조계현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디젤’이 TPS를 선택한 이유는 FPS는 타격감과 액션성을 살리는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디젤’은 FPS게임 이상의 전투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추격자 모드’ 등 기존 FPS게임에서 없었던 게임 방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디젤’은 다음달 ‘지스타’에서 공개된 후 다음달 24일 공개 서비스(OBT)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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