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버 과부하..신규 개통작업 '마비'
2011-10-17 11:52:14 2011-10-17 11:55:49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KT(030200)의 일부 통신망이 서버 과부하로 마비되면서 신규 개통 작업이 마비됐다.
 
17일 KT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신규가입자 처리작업이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돼 신규 가입자 개통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KT 관계자는 "월요일 아침이라 기기변경 등 신규가입 관련 작업이 몰리면서 서버가 과부화돼 처리작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현재 원인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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