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은 온라인 캐주얼 게임 ‘카트라이더’와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비엔비)’의 인도네시아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지 서비스는 ‘포인트 블랭크’, ‘아틀란티카’ 등을 서비스 중인 크레온이 맡았다.
넥슨 측은 “해외서비스 경험을 녹인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최근 네트워크 인프라 발전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온라인게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설명했다.
‘카트라이더’, ‘비엔비’는 중국, 태국, 대만 등 전세계 2억 명이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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