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벤처기업협회와 한화S&C는 중소기업청 주최, 창업진흥원과 벤처기업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1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 에서 6일 대기업 초청 벤처기업 상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협회는 한화S&C와 사전 온라인 공고를 통해 한화S&C와 신사업 공동발굴을 희망하는 100여개 벤처기업의 신청을 받아 벤처기업 보유기술조사 등의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30개의 벤처기업을 선정, 이 날 각 분야별로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석한 벤처기업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감 솔루션, LED, 보안, 각종 산업군별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신사업 발굴과 공동 R&D 및 마케팅을 통한 해외진출 등의 대기업-벤처기업 협력모델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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