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한국가스공사가 남-북-러 연결 가스관이 차단될 경우 액화천연가스(LNG)로 받을 것이라며 차단될 경우에 대한 우려를 잠재우면서 가스관 테마주들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
전일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국회 지식경제위 국정감사에서 "가스관이 차단됐을 때 그 방법에 대해 (러시아측과) 협의중"이라며 "국민이 걱정하는 부분이 해소되는 로드맵이 확정됐을 때만 가스관 사업을 추진하도록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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