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현대카드가 회원들을 초청해, 깊은 통찰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리더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현대카드 슈퍼토크 04'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카드 슈퍼토크는 국내외 문화와 예술,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강사로 나서, 관객들과 자신의 철학과 지식을 공유하는 무대다.
현대카드는 이번 슈퍼토크를 통해 국내외 각 분야의 정점에 서 있는 리더들을 초청, 그들만의 혁신적인 생각과 노하우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산업디자이너로 손꼽히는 빌 모그리지(Bill Moggridge)를 비롯해 2010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 마이클 필립스(Michael Phillips), 안상수 홍익대 교수, 박웅현 TBWA 코리아 광고 디렉터가 강사를 맡게 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내달 12일 현대카드 본사에서 진행되며, 강사들의 토크가 모두 끝난 후에는 강사들과 참석자들이 대화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은 오는 28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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