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줄시황)코스피 낙폭 확대..삼성전자 4%↓(12:25)
2011-09-22 12:27:05 2011-09-22 12:27:05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코스피지수가 저점을 낮추고 있다. 22일 12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5.42포인트(3.53%) 내린 1788.86을 기록하고 있다.
 
11시 구간에서 1800선을 내준 이후 지속적으로 낙폭을 늘리고 있다.
 
개인이 6182억원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 기타계의 동반 매도에 힘을 못쓰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61억원, 692억원 팔고 있다. 기타계는 3956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도 차익 3279억원, 비차익 882억원 매도 우위로 총 4161억원 순매도다.
 
시총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세다. 삼성전자(005930)가 전날보다 3만3000원(4.06%) 내린 78만원에 거래되며 80만원 선을 내줬다. SK이노베이션(096770), S-Oil(010950), GS(078930) 등 정유주 3인방도 6~7% 동반 급락하며 크게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의 추가 하락은 제한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71포인트(1.82%) 내린 468.80을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27.65원 오른 1177.5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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