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골프존(121440)은 북미시장 확대와 현지시장 개척을 위해 캐나다 법인을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캐나다 법인은 자본금 58억원의 100% 지분 투자회사로 이후 직영사업과 수익셰어 사업을 통한 현지 시장 개척은 물론 북미시장으로의 시장확대를 위한 게이트 확보에 나서게 된다.
골프존은 우선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서비스와 제품의 현지화를 진행하고 사업개발을 위한 현지 파트너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캐나다 법인 설립으로 골프존의 해외법인은 이전 일본과 중국, 홍콩 등에서 4개로 늘어났다.
한편 골프존은 법인설립과 함께 이후 4개의 해외법인과 유럽, 대만, 중동, 태국 등 현지 디스트리뷰터 또는 직접 판매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노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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