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도요타가 19일~30일까지 '자연을 위한 프리우스와 떠나는 10박 11일 가을여행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스폰서로 참여했던 도요타가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 차량 100대를 무상 렌탈해 주는 행사다.
추첨 결과는 다음달 7일 도요타 페이스북에서 발표된다.
여행지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사진을 올린 고객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20명에는 주유 상품권이 제공된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자동차 사장은 "대회 기간 동안 공식 의전 차량으로 사용했던 도요타 프리우스는 29.2km/ℓ라는 우수한 성능과 친환경성으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은 바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승 이벤트를 전개해 하이브리드 인지도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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