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캐딜락이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이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에까지 차량을 협찬하며 브랜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주인공 에릭의 애마로 캐딜락 CTS 쿠페가 낙점돼 '엣지있는' 스타일을 뽐내고 있는 것이다.
◇ KBS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 주인공 에릭(강우 역)의 애마로 등장하는 캐딜락 CTS 쿠페.
극 중 에릭(강우 역)은 잘생긴 외모와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한류스타로 등장한다. 이런 설정과 캐딜락 라인업의 '폭풍 간지'로 통하는 CTS 쿠페의 매력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GM Korea는 CTS 쿠페 외에도 캐딜락 베스트셀링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CTS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차로 널리 알려진 DTS 플래티넘 에디션도 함께 협찬하고 있다.
극중 특급호텔 상속녀로 소위 '한국판 패리스 힐튼'역을 맡은 장희진(주인아 역)의 차량으로는 캐딜락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 CTS가, 주인아의 조부이자 호텔 회장역의 이덕화(주회장 역)의 차량으로는 캐딜락 풀사이즈 럭셔리 세단 DTS 플래티넘 에디션이 선택돼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총 18부작으로 인기리에 방영중인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스파이와 남한 최고의 한류 스타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으로 에릭, 한예슬, 이진욱, 장희진 등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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