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멘토' 통해 IT인재 양성한다
2011-08-16 15:52:28 2011-08-16 15:53:07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기술과 인프라 부문 인턴십 프로그램인 ‘테크 패밀리십(Tech Familyship)’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테크 패밀리십’은 우수한 기술 인력을 조기에 발굴 및 양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프로그램은 웹개발·연구개발·정보분석·보안기술·시스템엔지니어 등 총 5개 분야로 이뤄졌고, 각 분야에서 30여명을 모집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경력 1년 미만의 기졸업자, 2011년 8월 졸업과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다.
 
입사원서는 오는 25일까지 네오위즈게임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인원들은 3개월 간 자신의 ‘멘토’와 함께 현업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고, 기간 중 우수 인턴에게는 네오위즈게임즈 정규직 입사 특전이 부여된다.
 
또 각 부문별 최우수 인재에게는 별도 포상이 지급 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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