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나우콤(067160)은 온라인 2D 액션RPG ‘윈드슬레이어S’의 북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북미 퍼블리싱을 맡은 이그나이티드 게임즈는 현재 ‘아틀란티카’, ‘카오스’ 등을 북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곳이다.
강영훈 나우콤 게임사업 본부장은 “나우콤은 테일즈런너를 해외에 서비스한 경험이 있다”며 “이러한 경험은 윈드슬레이어S의 북미 시장 진출에 밑바탕이 되었으며 향후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게임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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