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애플이 엑손모빌을 제치고 글로벌 기업 가치 1위 기업이 됐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시가총액 3372억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석유업체 엑손모빌은 3308억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 증시가 폭락하며 애플과 엑손모빌은 각각 2.76%와 4.41% 하락했다.
애플은 지난 해 4월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총을 넘어 IT 기업 가운데선 시가총액이 가장 높았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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